아내가 아가용품이라고 구매한 물건. 뭔고 하고 보니 졸리베이비 헝겊책 꼬리책이라는 제품이었다. 뭐에 쓰는 것일까?
아내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 링크 제품으로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다. 빙하랑 공룡버전이라고 하네 ㅋㅋㅋ 정확한 명칭은 졸리베이비 헝겊책 꼬리책이다. 이제 아가가 120일 가량 되었는데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서 출산 선물 추천 후기를 남기기로했다.
확실히 아가용품은 쿠팡으로 사는게 빠르고 저렴하다 ㅋㅋㅋㅋ 그제쯤 매번 사던 기저귀를 거의 다 써서 전전긍긍하면서 추가 구매 했는데, 그날 밤 11시에 와있어서 깜놀....
https://blog.naver.com/talesoff?Redirect=Log&logNo=223089621843&from=postView
아무튼 다시 본론인 졸리 베이비 꼬리책으로 돌아가면
공룡을 빨간색이 많은 형태고, 아내가 공룡을 좋아해서 삿다고 한다 ㅋㅋㅋㅋ
빙하는 파란색이 많은 타입이다. 공룡이 빨간색이라서 비율 맞추려고 한듯 ㅋㅋㅋㅋㅋㅋ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포장을 제거하고보니 색감이 엄청 진하다 이래서 아가가 좋아하나ㅋㅋㅋㅋㅋㅋ 헝겊책이라는 이름 답게 재질이 헝겊이라 세탁이 가능하다. 세탁이 가능해야 나중에 아가가 물고 빨고 해도 문제가 없다. 실제로 물고 빨고 있기도 하고....ㅋㅋㅋㅋ 또 꼬리책이라는 이름답게 꼬리도 잔뜩 달린 모습 ㅋㅋㅋ
꼬리는 요런 느낌으로 달려있다 ㅋㅋㅋㅋ 꼬리의 재질은 헝겊을 비롯해서 다양한 재질로 되어있다. 촉감놀이도 가능해서 출산 선물로 추천하기 딱 좋다.
이 꼬리는 잡아당기면 늘어나는데
스테고사우르스의 꼬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졸리베이비의 제품들을 앞으로 자주 볼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공룡은 이제 초록색이 아니구나
빙하 시리즈 헝겊책의 모습. 저 알록달록한건 누구 꼬리일까
북극곰의 포실포실해보이는 꼬리는 만져보면 부들부들거린다 ㅋㅋㅋ
고래의 이 알록달록한 꼬리는 바삭바삭거리는 질감이다.
펭귄은 벨벳재질 ㅋㅋ 헝겊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졸리베이비가 중국 회사인가보다.
위쪽 고리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재질이라 유모차에 걸거나 의자에 걸때 아주 편하다.
주먹을 먹으면서 꼬리책을 보는 아가의 모습 ㅋㅋㅋㅋ 아직 좀 무서운가 꼬리를 적극적으로 잡지는 않는데, 시선은 헝겊책에 고정되어있다. (지금은 엄청 적극적으로 잡는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다른날 놀아주는 모습 ㅋㅋㅋ 특히 좋아하는 페이지를 보여주면 진짜 눈이 고정된다.
시선 따라오는거 느껴지시나요?
우리 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는 퍼씰과 북극곰이 있는 페이지입니다 ㅋㅋ
요즘 터득한 곁눈질 스킬
스노우 레오파드도 좋아한다.
고래 꼬리를 잡은 모습
요건 또 다른날 공룡놀이
색감 진짜 형형색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면 꼬리 재질도 다양하다.
인상까지 써가며 보는 모습 ㅋㅋㅋㅋ
책에 이렇게 집중하는거 보면 나중에 책 많이 읽을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위쪽 공룡은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좋아라함 ㅋ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응시중 ㅋㅋㅋㅋ
옆에다 두면 잡아서 이리저리 내던진다 ㅋㅋㅋㅋ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아무튼 이 책은 재질이 빨아도되는 재질이라 입에 넣어도 괜찮게 사자마자 바로 빨아주었다. 아무래도 아가가 요새는 뭐든 집어서 입으로 넣는 시기가 되어버려서 ㅋㅋㅋㅋ 이런 제품들 보면 참 아가용 소품은 아이디어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헝겁으로 만든 이라니.... 동물들의 꼬리를 잡을 수 있는 책이라니..... 육아의 세계는 정말로 넓구나. 조만간 장난감을 대거 들여올 예정인데 그곳엔 또 어떤 신세계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ㅋㅋㅋㅋ 아무튼 이 책은 육아 선물로 추천드릴만 하다.
아가가 책을 잘 봐주니 뭔가 기특한 느낌도 든다. 요새 영상 매체가 하도 발달해서 그걸 보는것도 좋지만, 왠지 책이라는 매체는 뭔가 더 깊은 울림이나 지식을 주는 것 같다고 느끼는 꼰대이기 때문이라서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졸리베이비 헝겊책 출산 선물 추천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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