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v로 최유라쇼를 보는데 어딘가 익숙한 발사믹 식초가 눈에 보인다.
주세페주스티 발사믹 식초라는 제품이었는데, 최유라쇼에서 판매중이었다.
이게 왜 익숙하냐면,
집에서 이미 먹고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름이 주세페주스티 인것도 이 방송으로 알았다 ㅋㅋㅋ
원산지는 이탈리아고, 지금 방송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모데나 12년산이다.
발사믹을 살때는 원재료에 포도과즙과 와인식초의 비율을 보면 고급제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유통기한은 거의 7년 이상은 되는 모양이다.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설명되어있는 뒷면의 내용
보통은 주세페주스티 발사믹 식초를 샐러드에 올리브유와 함께 뿌려서 주로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스푼으로 떠먹어봤다. 그냥 식초라고 보면 안되고, 홍초스러운 느낌이라고 보는게 맞다. 적당한 달달함에 포도가 농축된 진한 새콤한 맛과 기분좋은 향이 잘 섞여있어서 약간 희석해서 그냥 마셔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쓴 간장 501 701 비교후기랑 비슷하게, 발사믹도 한번 사두면 오래 쓰니까 좋은걸 한방에 사서 먹는게 좋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방송과 좀 비교해봐야겠다.
우선 쿠팡에서는 얼마에 파냐면,
https://link.coupang.com/a/WrZvo
위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니
133,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구성은 모데나 12년 2병에 화이트 발사믹 1병이다.
최유라 홈쇼핑의 가격도 좀 알아보면 23년 4월 27일자 방송 기준으로
14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5% 카드할인 받아도 142000원 대가 나와서 쿠팡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주세페주스티 발사믹 식초의 경우 최유라 홈쇼핑 보다는 쿠팡으로 사는것이 조금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맛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쯤 사셔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며 두병 중 한병은 지인께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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